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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일기+낙서장

오늘은 재수가 없던날.....


 

 

 

오늘은 왠지 되는일이없었다.

학교 가려고 지하철역으로 열심히 걸어가는데...

빗물에 미끄러져 바지도 젖고 허리도 삐끗하고 무릎근육도 놀라고...


신발이 문제가 있는건지...계속계속 미끄러졌다.

그거때문에 수없도 늦고,,,

하늘의 구름만큼이나 기분도 구렸다.

왜이렇게 오늘은 우울한걸까?


맑은날이 다시오고 내기분도 맑아지면 바랄것이 없을텐데....

아프다.

온몽이 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