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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일기+낙서장

다크나이트라이즈를 본 소감ㅎ

오늘 오랜만에 내사랑이랑 영화를 봤다.

영화관은 정말 오랜만이다.

둘 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이어서 다크나이트라이즈에 관한 많은 기대가 있었는데..

서로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거의 상영 종료 할때쯤에서야 이 영화를 봤다.

본 장소는 왕십니 CGV

남은 상영관은 IMAX상영관밖에 없더라ㅎ

그래서 조금 비싸지만 IMAX상영관에서 다크나이트라이즈를 봤다.

아직도 우리처럼 못 본 분들이 많은지,,ㅎㅎ

극장은 거의 만석이었다.

우리 앞뒤로는 남남커플이 와서ㅎㅎ조금 시끄럽게 굴어서 조금 답답했지만..ㅎㅎ

영화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너무 재미있었다. 



               
                                  


  




가장 걱정스럽던 부분은 캣우먼 역할의 해서웨이가 그 역할에 잘 들어맞을까 하는 점이었는데..ㅎㅎ

그것 또한 내가 보기엔 역할에 충실히 잘 연기한것같았다.

마지막의 반전도 또한 와!ㅎㅎ

인터넷에 떠도는 스포를 안보고 늦게나마 영화보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또 영화를 보고싶다.

보고싶은 영화가 정말 많다.

시간내서 데이트도 할 겸 영화를 보니 너무 좋다.

아!!마지막!!로빈의 존재!!ㅎㅎㅎ

혹시 후속작이 또 나오나?

배트맨 하면 로빈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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