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일상

[미드 추천]요즘 다시 빠진 쉐임리스(shameless)


 

 

 

방학인 요즘 잉여롭게 시간을 보낼때가 많다.

그럴땐 항상 미드를 본다.

내가 요즘 꽂혀있는 미드를 추천해 보겠다.

나의 미드 추천!!!!

그것은 바로 쉐임리스!!!

영어로는 shameless

한글로는 부끄러운줄 모르는...

파렴치한...이라는 뜻인 쉐임리스  shameless



오른쪽 부터 

칼, 둘째 필립, 아빠 프랭크, 첫째 피오나, 데비, 셋째 이안 이다.

이드라마는 동명의 영국 드라마 shameless를 미국판으로 리메이크한것이라고하는데...


영국판의 스샷을보니 역시 미국판이 비주얼이 비교할수 없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룹 오아시스의 멤버였던 리암 갤러거의 삶을 모티브로 따와 만들었다고한다.ㅋㅋㅋㅋ




자극적 선정적인 모든 면을 다 담고있는 그런 드라마


망나니 아빠 프랭크가 싸질러 놓은 6남매를 첫째 피오나 혼자 마치 엄마처럼 챙기면서

생기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재밌게, 또는 슬프게, 또는 공감되게 표현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필립은 천재인데 공부는 안하려고하며 대리시험으로 용돈벌이를 하고...

이안은 그나마 정상적인것 같은 학군단인데...게이다......

칼은 약간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을 가지고있고...

데비는 그나마 언니 피오나를 많이 도와주려고하는 착한 동생


이런 집안에서 정줄 놓지 않고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피오나가 대단할 따름...ㅋㅋ




절대 이렇게 화목하지 않은 집안ㅋㅋㅋ


(가운데 저 흑인 아이가 리암 갤러거!!!)




피오나 옆에 있는 저 다람쥐같이 생긴 손오공이 피오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스티브

여러모로 피오나에게 도움을 주는 착하지만 나쁜넘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극적이며 선정적인 모든 면을 다담고있는 그런 미드 

쉐임리스(shameless)!!!


정말 추천하는 미드인 쉐임리스(shameless)

나의 미드추천 일순위 쉐임리스(shameless) 추천합니다.

시간날때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