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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수가 없던날..... 오늘은 왠지 되는일이없었다.학교 가려고 지하철역으로 열심히 걸어가는데...빗물에 미끄러져 바지도 젖고 허리도 삐끗하고 무릎근육도 놀라고... 신발이 문제가 있는건지...계속계속 미끄러졌다.그거때문에 수없도 늦고,,,하늘의 구름만큼이나 기분도 구렸다.왜이렇게 오늘은 우울한걸까? 맑은날이 다시오고 내기분도 맑아지면 바랄것이 없을텐데....아프다.온몽이 다..ㅠㅠ 더보기
고대 맛집 이탈리아 레스토랑 시에나 siena 여자친구와 나는 둘다 고려대학교에 다니는 CC이다ㅎㅎ그래서 학교 근처 맛집이란 곳은 정말 다 가본 듯 하다.안암동은 뭔가 막걸리스러운 분위기라고 느껴져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쉽상인데..ㅎㅎ아주 추천할 만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바로 시에나이탈리아의 한 도시 지명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인 시에나는 정말 추천한다. 이 레스토랑은 안암역근처가아닌 고려대역 근처에 있다.고려대학교 정문 앞 패밀리마트 건물 2층에 위치하는데1층은 인도음식전문점인 BINA이다. 이곳도 먹어봤지만시에나SIENA가 더 맛있었다. 이곳에 가면 여자친구와 나는 꼭 메뉴를 3개를 시킨다.서로 먹을 메뉴 2개와 피자 피자는 항상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킨다.여기 고르곤졸라 피자는 다른곳 보다 더 맛있는듯 하다.고르곤졸.. 더보기
오늘의 소소한 데이트 ㅎㅎ어제 산 책을 반품하고 새로운 책으로 교환하기위해 다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았다ㅎㅎ어제는 버스를 몰라서 지하철을 세번이나 갈아타서 갔지만 오늘은버스를 타고 쭉 한번에 아주 편하게 광화문에서 내려 갔다ㅎ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뭘먹을까 여자친구와 고민을 하다가...ㅎ광화문에서 명동으로 걸어가서 먹기로 결정했다ㅎ길도 모르고 한번도 걸어선 안가봤고...ㅎ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ㅎ우리는 서로 핸드폰을 보지 않고 찾아가보기로 도전했다내생각엔 빙빙 돌아갔던것 같다.시청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남대문을 지나 회현역을 지나 드디어!약 30분정도 걸으니 명동 지하철역이 보이고!!!ㅎㅎ 부페가 먹고싶다던 여자친구의 말을 따라서ㅎㅎ바로 토다이 명동역점을 갔다.토다이는 자주 갔지만 갈때마다 좋다.수다를 떨고 음식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