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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일기+낙서장

답답하다.


 

 

 

답답하다.

눈앞이 깜깜하다.

뭐가 맞는건지 조차 모르겟다.

내가 잘하는건지도 모르겟다.

불안하다.

마음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러면 안될거같지만....

힘이든다.

항상 옳은 행동만 옳은 결정만을 내리고싶다.

그게 전혀 안된다.

아프다.

다시 태어나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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